25명의 개발자와 커피챗한 사연

원래 Odyssey는 디자이너님과 캐시카우를 만들자는 목표로 단둘이 시작한 사이드 프로젝트였습니다. 1차적인 기획이 나온 후 개발자를 적극 구인하기 시작했는데, 사이드프로젝트 플랫폼들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약 30명의 개발자분들이 지원해주셨습니다.
오디세이 개발자 구인을 위한 편지
취업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부터 10년차 이상의 시니어 개발자분들까지, 다양한 개발자분들과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. 창업 시절 IR을 하고 다니던 때처럼 서비스 설명을 열렬히 하고, 피드백도 같이 받을 수 있었어요. 기쁘게도 많은 분들이 서비스 취지에 공감해주시고 좋은 의견을 많이 주셔서 서비스를 더욱 디벨롭시킬 수 있었습니다.
지금은 열정적인 4명의 개발자분들과 함께하며,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국내외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. 조직을 리드하는 방법을 또 한번 배웠던 값진 경험이었습니다.